세상 모든 이야기를 가장 스마트하게 만나는 방법, 판다플립.
판다플립은 알고 있어요. 당신이 웹툰이나 야구 중계도 좋아하지만 책도 곧잘 즐겨 보던 사람이라는 걸.
아침에는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바삐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고, 밤이면 포근한 이불 속에서 바깥 공기가 잔뜩 묻어 있는 책장을 찬찬히 넘겨 보다 잠들던 사람이라는 걸요!
그리고 어느새 멀어진 책들을 그리워하고 이 세상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도, 판다플립은 다 알고 있답니다.
판다플립, 그리고 저희 판다들은 스마트폰이 당신과 책을 떼어 놓는 것이 아니라 이제보다 더 가깝게, 더 자주 만나게 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어요~
Q. 판다플립은 웹소설 서비스인가요?
A. 웹소설 서비스라고 이해하셔도 좋지만, 소설 외에도 시, 에세이, 동화, 시나리오 등의 작품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었으니 "온라인 책방"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!
Q. 아 그럼, e-book 서비스인가요?
A. e-book과 같은 다운로드 방식이 아닌 온라인 스트리밍 감상 방식이에요. 덕분에 훨씬 가볍고 간편하게 작품들을 접하실 수 있어요. 다운 받는다고 기다리지 않으셔도 돼요!
Q. 판다플립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?
A. 판다플립은 스마트폰에서 글을 읽는 데 최적화된 뷰어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어요. 자신만의 소중한 작품을 다양한 형태로 영구히 소장할 수 있고, 글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문장을 골라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답니다. 프로필 사진을 눌러 자신과 작가의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수다를 떨 수도 있어요.
여러 명의 작가가 글을 이어 쓰고 함께 쓰는 "갈래글"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. 꼭 프로 작가가 아니어도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구요.
Q. 정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나요?
A. 네. 누구나 글을 쓰는 분들은 모두 "작가님"이죠. 프로 작가가 되어 「이야기」에 작품을 싣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판다플립 앱 내의 "작가되기" 신청 버튼을 통해 편집팀에 지원하실 수 있어요. 작가로 합류하게 되면 담당 에디터와 함께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구요.
Q. 왜 이제 나타난 거죠?!
A. 완벽한 서비스를 위한 준비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ㅠㅠ 앞으로 더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. 매일 업데이트되는 작품과 날로 새로워지는 서비스, 판다플립을 즐겨 보세요!